<보월 북마크>
* 북마크 사이즈: 16x1.6x2cm
* 상자 사이즈:18.5x6.2x3cm
우석 최규명 선생님의 전각 작품 <보월_步月_2.5cmx5cm_돌에 각(刻)>의 인영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달빛에 걷는다는 뜻으로 달밤에 산책을 하거나, 밤길을 걷는다는 의미입니다.
두보(杜甫)는 ‘한별(恨別)’시에서 “집 생각에 달빛 속을 배회하며 밤을 지새우다(思家步月淸宵立)”라고 했고,
<남사南史> 권23 왕조(王藻) 전에는 “밤이면 달빛 속을 걷기도 하고, 거문고를 타기도 한다(至於夜지어야 步月而弄琴보월이농금)”라고 하였습니다.
두보는 달빛 속을 서성이며 고향을 그리워함이고, 왕조는 달빛 속을 거닐며 자연과 풍류를 즐겼죠.
달빛에 거닌다는 건 그리움이기도 하고, 사색가의 풍류이기도 하고, 삶을 되돌아보는 여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 덮는 그 잠깐의 시간, 여유를 선물하세요~:)
* 아트레온 아트센터 문화상품은 재고 소진시, 주문제작으로 제품 수령까지 일주일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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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월 북마크>
* 북마크 사이즈: 16x1.6x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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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 최규명 선생님의 전각 작품 <보월_步月_2.5cmx5cm_돌에 각(刻)>의 인영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달빛에 걷는다는 뜻으로 달밤에 산책을 하거나, 밤길을 걷는다는 의미입니다.
두보(杜甫)는 ‘한별(恨別)’시에서 “집 생각에 달빛 속을 배회하며 밤을 지새우다(思家步月淸宵立)”라고 했고,
<남사南史> 권23 왕조(王藻) 전에는 “밤이면 달빛 속을 걷기도 하고, 거문고를 타기도 한다(至於夜지어야 步月而弄琴보월이농금)”라고 하였습니다.
두보는 달빛 속을 서성이며 고향을 그리워함이고, 왕조는 달빛 속을 거닐며 자연과 풍류를 즐겼죠.
달빛에 거닌다는 건 그리움이기도 하고, 사색가의 풍류이기도 하고, 삶을 되돌아보는 여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 덮는 그 잠깐의 시간, 여유를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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