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 북마크>
* 북마크 사이즈: 16x2.5x2cm
* 상자 사이즈:18.5x6.2x3cm
우석 최규명 선생님의 전각 작품 <요산_樂山_2.8x2.8cm_돌에 각(刻)>의 인영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이 말은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 한다(仁者樂山)”라고 한 데에 근거한 말입니다.
인자(仁者)는 덕을 추구하는 자고 덕은 세파에 흔들리거나 유혹됨이 없어서 그 형상이 산과 같습니다. 그래서 산이 좋다는 말입니다.
또 <장자> 천지(天地)편에 “與人和者여인화자 謂之人樂위지인락 與天和者여천화자 謂之天樂위지천락”이라고 했습니다.
사람과 잘 화합하는 것을 인락(人樂)이라 하고, 천리에 잘 순응하는 것을 천락(天樂)이라 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요산은 산락으로도 읽힐 수 있는데, 산락(山樂)은 산의 덕을 본받고 좋아함을 가리키는 말이 됩니다.
저는 바다보다 산을 더 좋아하는 데 어진 사람일까요?ㅎㅎ
산을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삶에서 덕을 추구하고 세파에 유혹됨 없이 흔들리지 않고 꿋꿋한 사람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석 선생님의 일도각의 선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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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 북마크>
* 북마크 사이즈: 16x2.5x2cm
* 상자 사이즈:18.5x6.2x3cm
우석 최규명 선생님의 전각 작품 <요산_樂山_2.8x2.8cm_돌에 각(刻)>의 인영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이 말은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 한다(仁者樂山)”라고 한 데에 근거한 말입니다.
인자(仁者)는 덕을 추구하는 자고 덕은 세파에 흔들리거나 유혹됨이 없어서 그 형상이 산과 같습니다. 그래서 산이 좋다는 말입니다.
또 <장자> 천지(天地)편에 “與人和者여인화자 謂之人樂위지인락 與天和者여천화자 謂之天樂위지천락”이라고 했습니다.
사람과 잘 화합하는 것을 인락(人樂)이라 하고, 천리에 잘 순응하는 것을 천락(天樂)이라 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요산은 산락으로도 읽힐 수 있는데, 산락(山樂)은 산의 덕을 본받고 좋아함을 가리키는 말이 됩니다.
저는 바다보다 산을 더 좋아하는 데 어진 사람일까요?ㅎㅎ
산을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삶에서 덕을 추구하고 세파에 유혹됨 없이 흔들리지 않고 꿋꿋한 사람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석 선생님의 일도각의 선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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