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아카이브)


서예양심(良心)

양심(良心)_63x125cm_종이에 서

사물의 시비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사람은 누구에게나 양심이 있다. 

욕심이 지나쳐서 양심대로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에 과오가 생긴다. 

맹자(孟子)는 “사람은 모두 남에게 차마 할 수 없는 마음이 있다(人皆有不忍仁之心 인개유불인인지심)”라고 하였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가책을 느끼는 것은 바로 양심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러한 양심을 잘 길러서 실천하면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도 어려울 것이 없다고 맹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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