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아카이브)
서예인도(人道)
인도(人道)_63x125cm_종이에 서
사람의 도리
<주역> 계사상전(繫辭上傳)에 “천도가 있으며 인도가 있다 (有天道娮 有人道娮 유천도언 유인도언)”라고 했다.
하늘에 천도가 있듯이 인간에게는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 즉 인도(人道)가 있다는 것이다. 인도가 뭐라고 간단히 말하기는 쉽지 않다.
맹자는 이루장(離婁章) 상에서 “인(仁)은 사람의 편안한 집이고, 의(義)는 사람의 바른 길이다
(仁人之安宅也 義人之正路也 인인지안택야 의인지정로야)”라고 말했다. 인(仁)은 사랑하는 것이고, 의(義)는 행동이 사리에 맞는 것이다.
사랑을 바탕으로 사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바로 인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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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人道)_63x125cm_종이에 서
사람의 도리
<주역> 계사상전(繫辭上傳)에 “천도가 있으며 인도가 있다 (有天道娮 有人道娮 유천도언 유인도언)”라고 했다.
하늘에 천도가 있듯이 인간에게는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 즉 인도(人道)가 있다는 것이다. 인도가 뭐라고 간단히 말하기는 쉽지 않다.
맹자는 이루장(離婁章) 상에서 “인(仁)은 사람의 편안한 집이고, 의(義)는 사람의 바른 길이다
(仁人之安宅也 義人之正路也 인인지안택야 의인지정로야)”라고 말했다. 인(仁)은 사랑하는 것이고, 의(義)는 행동이 사리에 맞는 것이다.
사랑을 바탕으로 사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바로 인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