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아카이브)
서예화광(和光)
화광(和光)_63x125cm_종이에 서
광채를 조절하다
화광(和光)은 <노자> 제4장 “광채를 줄이고 먼지와 함께한다(和其光 同其塵 화기광 동기진)”에서 나온 말로서,
아무리 뛰어난 자라도 자신을 낮추어서 일반 사람과 동화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빛이 너무 찬란하면 눈이 부셔서 다가가기 어렵다. 먼지가 좀 가려서 뿌연 것이 눈에 편하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광채를 좀 부드럽게 하여 보통 사람과 함께하는 화광의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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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광(和光)_63x125cm_종이에 서
광채를 조절하다
화광(和光)은 <노자> 제4장 “광채를 줄이고 먼지와 함께한다(和其光 同其塵 화기광 동기진)”에서 나온 말로서,
아무리 뛰어난 자라도 자신을 낮추어서 일반 사람과 동화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빛이 너무 찬란하면 눈이 부셔서 다가가기 어렵다. 먼지가 좀 가려서 뿌연 것이 눈에 편하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광채를 좀 부드럽게 하여 보통 사람과 함께하는 화광의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