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아카이브)
서예다복(多畐)
다복(多畐)_63x125cm_종이에 서
多(많을다) 畐(복복). 畐은 福(복복)의 옛자. 다복(多福)이란 말은 <시경> 대아(大雅) 문왕(文王)편에
“길이 하늘의 뜻을 받들어 행하여, 스스로 많은 복을 구해야 된다(永言配命自救多福 영언배명자구다복)”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복은 누구나 받기를 원하지만, 이 시에서는 복은 스스로 구해야 된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복을 수하는 것인가.
<서경> 상서(商書) 이훈(伊訓)편에 “하늘의 뜻은 일정치 않으니, 선을 행하면 온갖 경사를 내리고,
불선을 행하면 온갖 재앙을 내린다(惟上帝不常 作善降之百祥 作不善降之百殃 유상제불상 작선강지백상 작불선장지백앙)”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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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多畐)_63x125cm_종이에 서
多(많을다) 畐(복복). 畐은 福(복복)의 옛자. 다복(多福)이란 말은 <시경> 대아(大雅) 문왕(文王)편에
“길이 하늘의 뜻을 받들어 행하여, 스스로 많은 복을 구해야 된다(永言配命自救多福 영언배명자구다복)”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복은 누구나 받기를 원하지만, 이 시에서는 복은 스스로 구해야 된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복을 수하는 것인가.
<서경> 상서(商書) 이훈(伊訓)편에 “하늘의 뜻은 일정치 않으니, 선을 행하면 온갖 경사를 내리고,
불선을 행하면 온갖 재앙을 내린다(惟上帝不常 作善降之百祥 作不善降之百殃 유상제불상 작선강지백상 작불선장지백앙)”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