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은지심인지단 사양지심예지단(惻隱之心仁之端 辭讓之心禮之端)_종이에 서_65x126cm
맹자는 공손추 (公孫丑) 상편에서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은 인(仁)의 싹이고,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악을 미워하는 마음은 의(義)싹이고,
사양하는 마음은 예(禮)의 싹이고, 옭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은 지혜(智)의 싹이다(惻隱之心 仁之端也 羞惡之心 義之端也 辭讓之心
禮之端也 是非之心 智之端也 측은지심 인지단야 수오지심 의지단야 사양지심 예지단야 시비지심 지지단야)라고 했다.
이것은 맹자가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는 근거가 되는 사단(四端)이다.
사단이란 네 가지의 ‘싹’ 또는 ‘단서’ ‘실마리’라는 뜻이다.
사단이 발로되기 위해서는 사단을 나오게 하는 핵(核)이 내재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곧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천부적인 성품(性)이라는 것이다. 그 한예로서 어린아이가 우물로 기어들어가려는 것을 보면 따지고 계산할 것 없이
누구나 무조건적으로 놀라며 측은한 마음이 들게 된다.
이것이 바로 사람에게는 인(仁) 즉 사랑의 성품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의(義) 예(禮) 지(智)의 단서도 상황에 따라 이처럼 발휘된다고 맹자는 주장했다.
측은지심인지단 사양지심예지단(惻隱之心仁之端 辭讓之心禮之端)_종이에 서_65x126cm
맹자는 공손추 (公孫丑) 상편에서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은 인(仁)의 싹이고,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악을 미워하는 마음은 의(義)싹이고,
사양하는 마음은 예(禮)의 싹이고, 옭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은 지혜(智)의 싹이다(惻隱之心 仁之端也 羞惡之心 義之端也 辭讓之心
禮之端也 是非之心 智之端也 측은지심 인지단야 수오지심 의지단야 사양지심 예지단야 시비지심 지지단야)라고 했다.
이것은 맹자가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는 근거가 되는 사단(四端)이다.
사단이란 네 가지의 ‘싹’ 또는 ‘단서’ ‘실마리’라는 뜻이다.
사단이 발로되기 위해서는 사단을 나오게 하는 핵(核)이 내재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곧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천부적인 성품(性)이라는 것이다. 그 한예로서 어린아이가 우물로 기어들어가려는 것을 보면 따지고 계산할 것 없이
누구나 무조건적으로 놀라며 측은한 마음이 들게 된다.
이것이 바로 사람에게는 인(仁) 즉 사랑의 성품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의(義) 예(禮) 지(智)의 단서도 상황에 따라 이처럼 발휘된다고 맹자는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