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아카이브)
서예무(無)
무(無)_종이에 서_95x48cm
노자는 <도덕경> 제1장에서 “무(無)는 천지의 시초이고, 유(有)는 만물의 모체이다(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유명천지지 무명만물지모)”라고 했다.
유(有)는 감각기관으로 인지할 수 있는 것이고, 무(無)는 인지할 수 없는 것이다. 인지하지 못한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형용할 수 가 없어서 무라고 한 것이다.
또 제40장에서 “천지의 만물은 유에서 나오고, 유는 무에서 나온다(天下之物生於有 有生於無 천하지물생어유 유생어무)”라고 했다.
무는 없다는 뜻이 아니고 유를 낳는 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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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無)_종이에 서_95x48cm
노자는 <도덕경> 제1장에서 “무(無)는 천지의 시초이고, 유(有)는 만물의 모체이다(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유명천지지 무명만물지모)”라고 했다.
유(有)는 감각기관으로 인지할 수 있는 것이고, 무(無)는 인지할 수 없는 것이다. 인지하지 못한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형용할 수 가 없어서 무라고 한 것이다.
또 제40장에서 “천지의 만물은 유에서 나오고, 유는 무에서 나온다(天下之物生於有 有生於無 천하지물생어유 유생어무)”라고 했다.
무는 없다는 뜻이 아니고 유를 낳는 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