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제_古今
이 창 민
전시기간 : 2022. 3. 23 ~ 4. 14
신촌로 129, 아트레온 B2
전시 작품
자화상_ 비단에 채색_ 각 49.5✕36cm_ 2021
예이제 책가도_ 종이에 채색_ 각폭 174✕60cm_ 2021
색동옷 입자(두루마리)_ 종이에 은박, 채색_ 41✕25cm_ 2021
색동옷 입자(향로)_ 종이에 은박, 채색_ 33✕24cm_ 2021
LEVEL-GIORGIOARMANI_ 비단에 채색_ 58✕57cm_ 2010
LEVEL-LOUISVITTON_ 비단에 채색_ 55✕54cm_ 2010
나는 새야!_ 종이에 채색, 은박, 비단에 꼴라주_ 58✕44cm_ 2021
나는 꽃이야!_ 종이에 채색, 은박, 비단에 꼴라주_ 58✕44cm_ 2021
사유의 길_ 한지프린트, 비단에 수묵채색_ 각 50✕50cm_ 2022
상쾌한 길_ 한지프린트, 비단에 수묵채색_ 50✕60.5cm_ 2022
그림책 원화전시
초대의 글
옛것과 지금의 것이 혼재하는 작가의 그림은
익숙한 듯 낯설고, 정적인듯 동적이며, 단아한데 위트가 있다.
사용하는 재료와 기법은 전통을 따르나
작품엔 현시대가 반영되어 있다.
“조선 민화나 초상화, 흉배의 충실한 재현 내지 화사하고 아름다운 채색의 맛과
정치한 묘사, 배채기법 등을 되살리는 한편 그림 안에 현재의 삶의 흔적들을
은연중 밀어 넣고 있다는 생각”이라는 평론가의 말처럼
작가는 동양화의 전통을
지금의 시대와 연결하고자 부단히 연구해 온 듯하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이창민의 작품과 함께
예(古)와 이제(今)가 어떻게 조우할 수 있는지 감상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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